시세보다 저렴한 매입임대주택 신청 방법 총정리
청년 · 신혼부부 · 신생아 가구를 위한 꼭 알아야 할 주거 정책!
부동산 가격 상승과 전·월세 부담 속에서,
정부는 청년·신혼부부·신생아 가구를 위해
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각 유형별 매입임대주택의 신청 조건, 절차, 자격 요건, 임대료 수준까지
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.
✅ 매입임대주택이란?
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기존 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
청년, 신혼부부, 저소득 가구 등에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- 주변 시세 대비 30~50% 저렴한 임대료
- 최장 20년까지 안정적 거주 가능
- 보증금 + 월세 형식
- 신축 또는 리모델링 주택 중심 공급
✅ 유형별 매입임대주택 비교
구분 | 청년형 | 신혼부부형 | 신생아 가구형 |
---|---|---|---|
대상 | 만 19~39세 미혼 청년 | 혼인 7년 이내 or 예비 신혼부부 | 2022년 이후 출생 자녀 있는 가구 |
주택유형 | 원룸, 오피스텔 등 | 다세대, 아파트 등 | 아파트 위주 |
임대기간 | 6년 + 연장 | 기본 6년 ~ 최장 20년 | 최장 20년 |
임대료 | 시세의 30~50% 수준 | 시세의 30~70% 수준 | 시세의 30~50% 수준 |
✅ 신청 자격 요건
🔹 청년 매입임대
- 연령: 만 19세 ~ 39세 미혼
- 무주택자
- 소득: 월평균 소득 100% 이하
- 자산: 총자산 3.3억 원 이하 / 차량가액 3,557만 원 이하
- 대상 포함: 대학생, 취업준비생 등
🔹 신혼부부 매입임대
- 혼인기간: 혼인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
- 무주택 세대주
- 소득:
- 1순위: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% 이하
- 2순위: 100% 이하 (맞벌이 시 120%)
- 자산: 동일 기준 적용
- 가산점: 자녀 수, 장애 여부 등
🔹 신생아 가구 매입임대
- 대상: 2022년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무주택 가구
- 소득: 중위소득 150% 이하 (4인 가구 기준 월 809만 원)
- 자산: 총자산 3.3억 원 이하 / 차량 3,557만 원 이하
- 우선공급: 출생연도만 충족해도 가능
✅ 신청 절차
1. 모집공고 확인
- LH청약센터: https://apply.lh.or.kr
- SH서울주택도시공사: https://www.i-sh.co.kr
- 지자체 공공주택 공고 확인
2. 온라인 신청
- 공고문 내 링크를 통해 신청
- 유형별 선택 필수 (청년 / 신혼 / 신생아)
3. 서류제출
-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
- 소득 증빙자료 (근로소득원천징수,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)
- 혼인 예정자: 청첩장, 예식장 계약서 등 필요
4. 심사 및 순위 산정
- 소득/자산 기준 검토
- 자녀 수, 장애, 한부모 가정 등 가산점 적용
5. 입주자 발표 및 계약
- 입주대상자 발표 → 계약 체결 → 입주
✅ 임대료 수준 (예시 기준)
유형 | 보증금 | 월 임대료 (평균) |
---|---|---|
청년형 | 500만~1,000만 원 | 15만~30만 원 |
신혼부부형 | 1,000만~2,000만 원 | 20만~50만 원 |
신생아형 | 1,500만~3,000만 원 | 25만~40만 원 |
💡 보증금 상향 시 월세 인하 가능 (LH 전환보증금 제도 활용)
✅ 공급 지역
- 수도권: 서울, 경기, 인천
- 광역시: 부산, 대구, 광주, 대전, 울산
- 지방 중소도시: 창원, 전주, 청주, 강릉, 세종 등
- 공급 수시 확대: 지역별 LH 지사에서 지속 매입 중
✅ 유의사항 & 신청 팁
- 공고문 내 신청 기간 및 서류 마감일 주의
- 상시 공급 + 정기 공급 병행되므로 자주 확인
- 예비 신혼부부도 가능 → 예식 계약서 or 청첩장 필수
- 기존 공공임대 거주자도 중복 신청 가능(조건에 따라)
- 소득/자산 기준일은 신청일 기준 → 미리 준비 필요
✅ 관련 사이트 모음
✅ 청년과 신혼, 신생아 가족의 주거 걱정 덜기
정부가 추진하는 매입임대주택은
“내 집은 아직 멀어도, 안정적인 삶의 시작”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임대료 걱정 없이,
장기 거주가 가능하고,
리모델링된 주택에서
아이와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삶!
자격 요건이 된다면 반드시 도전해보세요.
지금이 바로 주거 안정을 위한 기회입니다.